예린 나은 이주연 이유비 같은 롱패딩 다른 느낌

 

그룹 여자친구의 예린과 에이프릴의 나은이 같은 화이트 롱패딩으로 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는 2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예린은 시크한 블랙 이너와 롱부츠에 아우터로 화이트 롱패딩을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연출해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 역을 맡아 연기돌로서 입지를 굳힌 나은도 화이트 롱패딩을 착용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냈다. 나은은 숏팬츠와 반팔 티셔츠에 화이트 롱패딩을 매치해 청순함 가득한 롱패딩 패션을 완성했다. 예린과 나은이 선택한 롱패딩은 일명 '반사판 패딩', '화이트닝 패딩'으로 불리는 MLB의 메가다운이다.

 

 

배우 이주연과 이유비는 강렬한 레드 롱패딩을 착용해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이주연은 블랙 진과 화이트 티셔츠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레드 롱패딩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볼캡을 착용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했으며, 내추럴한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자랑했다.


이유비은 러블리한 핑크 컬러 배경과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레드 롱패딩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연과 비슷한 느낌의 블랙 앤 화이트 이너에 아우터로 레드 롱패딩을 선택한 이유비는 귀여운 베레모를 매치해 '인간 체리' 다운 상큼한 롱패딩 패션을 완성했다. 이주연과 이유비가 선택한 제품 또한 MLB의 메가다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