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의 춘자 役 배우 나나 예뻐도 정말 예뻐 파격 뒤태

 

영화 '꾼'에서 춘자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인 나나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영화 '꾼'의 배우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나나는 긴 머리를 흘러내린채 카메라 앞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그녀의 청순한 미모와 파격적인 의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은 섹시함을 자아냈다.

영화 '꾼'(감독 장창원)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사기꾼 황지성(현빈 분)과 검사 박희수(유지태 분)가 팀을 꾸려 장두칠 검거 작전을 계획한다는 내용이다. '꾼'에는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최덕문, 최일화 등이 출연했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돌연 사망했다는 뉴스가 발표된다. 그러나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그를 비호했던 권력자들이 의도적으로 풀어준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 시작한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 지성은 장두칠이 아직 살아있다며 사건 담당 검사 박희수에게 그를 확실하게 잡자는 제안을 한다.


박검사의 비공식 수사 루트인 사기꾼 3인방 고석동(배성우 분), 춘자(나나 분), 김 과장(안세하 분)까지 합류시켜 잠적한 장두칠의 심복 곽승건(박성웅 분)에게 접근하기 위한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한다.


하지만 박검사는 장두칠 검거가 아닌 또 다른 목적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세우고, 이를 눈치 챈 지성과 다른 꾼들도 서로 속지 않기 위해 각자만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이후 현빈은 영화 '돌려차기'에서 태권도부 주장 민규 역으로 열연했고, MBC 시트콤 '논스톱4' MBC 드라마 '아일랜드'의 강국 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그는 2005년에 MBC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까칠남 현진헌 역을 맡았고 최고 시청률 50%을 넘기면서 삼식이 신드롬과 함께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주요 대표영화로는 '백만장자의 첫사랑' '나는 행복합니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만추' '역린' '공조' '꾼' '협상' '창궐' 등이 있다.


드라마로는 '눈의 여왕' '그들이 사는 세상' '친구, 우리들의 전설' '시크릿 가든' '하이드 지킬, 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불시착' 등이 있다.


'꾼'의 배우 유지태는 1976년생으로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했다. 주요 출연드라마로는 '이몽' '매드독' '굿 와이프' '힐러' '스타의 연인' '남자셋 여자셋' '수줍은 연인' 등이 있다.